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 노원점, 인천터미널점, 부산점,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과 광주수완점에서 코로나 극복 패션 기획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백화점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에 빠진 파트너사를 위해 박람회 판매 상품 수수료를 최대 50% 낮춰 받고, 상품 대금을 평소보다 20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또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에 저금리 대출을 최대 4억원씩 지원한다.

행사 기간 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스포츠·아웃도어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물놀이 신발 '크록스'는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K2'와 '아이더'는 30~70%, '네파'는 최대 80% 할인한다. 본점·노원점에서는 톰포드·페라가모 등 67개 브랜드 선글라스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은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1층 행사장에서 '아디다스 바자'를 열고, 이월 상품을 60~80% 할인한다. 인천터미널점은 여성복·주방용품·구두·수영복을 특가 판매한다. 부산 본점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독일 주방가전 '실리트' 진열 상품을 최대 70%, 독일 생산 'WMF' 제품을 60~7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