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빌라 5층에서 불이 나 일가족 7명 중 사위가 숨지고 10대 조카 등 4명이 다쳤다. 이날 불은 장모와 다투던 사위가 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방에서 방화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기름통이 발견됐다"고 했다. 사진은 아랫집 베란다 지붕으로 대피한 일가족을 소방대원이 구조하고 있는 모습. 다행히 이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