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토르 베르가타 병원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피암마 플라이바 파올루치가 '세계 간호사의 날'을 맞아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맞서 사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하고 있다. 미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이날 현재 이탈리아의 코로나 확진자는 22만명을 넘었고, 이 중 3만명 이상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