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코로나 태스크포스(TF) 핵심 멤버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이 12일(현지 시각) 상원 의회에서 열린 코로나 관련 청문회에서 화상을 통해 증언하고 있다. 앞서 백악관 관계자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가 격리에 들어간 파우치 소장은 이날 청문회에 원격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