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경남 창원시는 현재 국내 지자체 중 수소 경제 및 산업분야에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창원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계공업도시로 수소산업 전주기 분야의 국내 최대 기술력과 업체를 보유한 이점을 살려 지난 2018년 11월 '수소산업특별시 창원'을 선포한 이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친환경 수소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정부의 '수소차 및 충전소 보급도시(2015년 12월)', '수소버스 시범도시(2018년 11월)'로 선정된 이후 2020년 4월말 기준 기초지자체 최대 규모인 614대의 수소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4개소를 구축·운영 중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수소버스를 운행하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한 결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버스 전용 충전소 실증사업(2020년 5월)'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소버스 전 분야를 창원에서 실제로 증명하게 되었다.

창원시 제공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수소액화 실증 플랜트 구축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1일 11톤 상당의 수소를 창원시 자체적으로 생산, 공급하게 되며, 130㎿ 상당의 수소연료전지발전을 개시하여 수소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공급 및 에너지 자립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더불어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를 단계별로 조성 중이며 수소트램, 수소트럭 및 건설기계장비 등 다양한 수소모빌리티 개발 및 실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친환경 교통수단의 보급과 연료공급의 국산화를 선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