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시내의 자금성이 코로나 사태로 폐쇄된 지 3개월여 만인 1일 재개장했다. 자금성 측은 한꺼번에 많은 관광객이 몰려 코로나 방역이 무너질 것을 우려, 하루 5000명으로 입장을 제한했다. 과거 일일 입장객 허용 인원은 8만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