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1일 새 인권위원(비상임)에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서미화(53) 전남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시각장애인이자 여성운동가인 서 위원은 목포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소장, 목포시 의원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