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1일 밤 10시 '아내의 맛'을 방송한다. 우여곡절 끝에 혼인신고를 마친 김세진·진혜지 부부는 다음 일정으로 병원을 찾는다. '배구계 레전드'인 김세진의 몸엔 성한 구석이 없었다. 선수 시절 혹사한 팔은 들어 올리기도 어렵고, 왼쪽 쇄골은 닳아 없어졌다. 손 한 뼘이 넘는 주삿바늘에도 "하나도 안 아프다"던 '무통남'이지만, 치과에 가서는 "살살 하라"며 끙끙 앓는다. 사랑니 뽑다가 발차기까지 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남승민은 서울에 첫 자취방을 구한다. 그의 첫 서울살이는 땅보다 하늘과 더 가까운 옥탑방. 19세 고딩의 '독립하우스'가 공개된다. 조카의 서툰 홀로서기를 걱정한 영탁 삼촌은 정동원을 데리고 옥탑방을 기습 방문한다. '자취 경력 만렙' 영탁은 조카에게 센스 만점 선물과 독립 노하우를 전한다. 옥탑방의 묘미인 '삼겹살 파티'도 열린다. 파티 도중 한 손님이 내 집처럼 익숙하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는데. 옥탑방을 찾은 또 한 명의 트롯맨은 누구일까. '미스터트롯' 비주얼 4인방이 밤하늘 별을 보며 나누는 귀 호강 트로트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