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서울 중·성동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당선됐다.
재선 도전에 나섰던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는 아내인 배우 심은하씨까지 발벗고 선거운동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개표가 99.9% 진행된 16일 오전 3시50분 현재 박 후보는 6만4068표(52%)를 얻어 지 후보(5만8297표·47.3%)에 앞섰다.
21대 총선 서울 중·성동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당선됐다.
재선 도전에 나섰던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는 아내인 배우 심은하씨까지 발벗고 선거운동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개표가 99.9% 진행된 16일 오전 3시50분 현재 박 후보는 6만4068표(52%)를 얻어 지 후보(5만8297표·47.3%)에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