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가수 태연이 애틋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태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이모티콘과 글자를 조합한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소원 보고싶어"를 나타낸 것으로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에게 인사를 전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민소매 셔츠를 입은 태연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의 투명한 흰 피부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태연은 신곡 ‘Happy’를 발매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