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20.03.27. 05:08고영민(50) 시인이 제22회 천상병시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지난해 7월 발간한 고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인 '봄의 정치'(창비)다. 코로나 여파로 시상식은 따로 열리지 않는다.많이 본 뉴스"김호중 위약금 보태줘라" 극성팬, 이번엔 임영웅에 황당 요구화성 앞바다서 1m 광어 낚은 남성, "평생 기록"인데 놔준 이유 [단독] "번역기 돌려야 하나요?" 강남 아파트 漢字 당선사례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