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030년까지 총 11조6000억원을 투자해 2만7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본사 이전 지역인 울산시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울산시와 2018년 9월 지역 상생 모델인 에너지플러스시티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2030년까지 지역에 8조원을 투자,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3년간(2017~2019년) 공공 일자리 765명(신입 사원 채용 338명, 정규직 전환 427명), 민간 직접일자리 1343명(재생에너지 174명, 발전설비성능·안전보강 290명, 4차산업 134명, 중소기업 지원 306명, 사회적 일자리 439명), 민간 간접일자리 1632명 등 총 374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사업도 일자리 창출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스타트업의 경우 창업 아이디어 발굴,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고, 벤처기업은 기술개발, 실증, 판로 개척 지원을 하고 있다. 강소기업은 기술개발, 벤더등록 지원으로 글로벌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306개를 창출했다.
지역상생형 일자리 사업도 성과를 냈다.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청년층, 중장년층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33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동서발전은 2019년 6월부터 5개월간 울산특성화고와 울산마이스터고 학생 최대 240명을 대상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면접·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취업 멘티-멘토링 ▲발전소 운전 실습 및 견학 ▲신재생·4차산업 특강의 네 분야로 구성된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결과, 지난해 동서발전 프로그램에 참여한 특성화고 2곳 학생들의 에너지 공기업 취업률이 2018년 8명에서 2019년에는 2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