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명인 김영희 사장의 광주 맛집 본향한정식이 코로나19 퇴치 응원 이벤트로 할인 및 찰밥 증정 행사를 펼친다.

광주광역시 마이다스호텔 안 '본향한정식' 김영희 사장은 대한민국한식협회 지정 조리명인이다. 한국관광음식박람회에서 연잎 보리굴비로 2016년부터 3년 연속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고, 2019년에는 김치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조리명인 김 사장이 이끄는 본향한정식은 코로나19 퇴치 응원 이벤트로, 4월 6일까지 연잎보리굴비·인삼전복장·소갈비찜 가격을 10% 할인해주고 찰밥 2인분을 선물한다. 찰밥은 팥·은행·검정쌀 등도 넣고 고슬고슬하게 찐 밥이다.

연잎보리굴비는 일식집 등에서 1인당 2만5000원~3만5000원인 보리굴비 정식 상에 오르는 부세 보리굴비보다 더 크다. 영광 법성포에서 말린 부세 중 최상급을 구해 내장을 제거한 뒤 연잎으로 쌌다. 찐 다음 참기름을 발라 오븐 등에 구우면 구들구들하고 고소하다. 민어과인 부세는 오래 말리면 감칠맛을 내는 이노신산이 늘어나고 응축돼 더 맛있어진다.

인삼전복장은 보양 음식 중 으뜸인 전복과 원기 보충에 최고인 인삼을 결합했다. 한약 향이 나고 맛이 개운하다. 마늘·생강 등을 섞어 끓인 간장에 전복을 이틀간 재숙성시킨 다음, 인삼과 가시오가피·당귀 등을 넣고 끓여 붓기를 반복한다. 1㎏ 10~11개짜리 전복으로 담근 특상품은 10개를 담아 12만원, 1㎏ 14~15개짜리 전복을 쓴 상품은 15개를 담아 10만원이다. 1㎏ 17~20개짜리 전복을 사용한 중품은 18개를 담아 7만원이다.

소갈비찜은 갈비 기름기를 최대한 제거했고, 국물은 각종 채소와 과일, 한약재 등을 넣고 끓인 다음 건더기를 걸러낸 채수(菜水)를 사용했다. 데워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