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예선전 위해 출국하는 김연경

'배구 여제' 김연경(32·터키 엑자시바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잠시 멈추어 선다.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20일 "터키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터키 배구리그가 일시 중단됐다"고 전했다.

지난 1월 도쿄올림픽 예선전에서 복근 부상을 당한 김연경은 터키에서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리그 중단에 김연경의 복귀도 일정도 미뤄졌다. 라이언앳은 "김연경은 터키에 머물며 리그 재개 또는 취소 결정을 기다릴 예정이다. 이번 주에는 팀 훈련도 진행하지 않아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알렸다.

리그 결정에 따라 김연경은 훈련을 재개하거나 귀국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