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김홍희(52·사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4일 밝혔다. 김 청장 내정자는 경남 남해 출신으로 부산남고, 부산수산대를 졸업했다. 경찰간부후보생 42기로 경찰 생활을 시작해 해경 기획담당관, 장비기술국장, 경비국장을 지냈다. 현재 치안감 계급인 김 청장은 이번 인사로 치안정감을 건너뛰고 2계급 승진해 치안총감이 된다. 김 청장은 오는 5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