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3일 고속정 1척이 이날 오후 남해에서 해상 사격 훈련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해상용 수류탄 폭발이 발생해 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해군에 따르면 부상자들은 응급 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 중이다. 6명 중 2명은 중상을 입었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나머지 4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한다. 해군 관계자는 "모든 해·육상 사격훈련을 중지하고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입력 2020.03.03. 14:49 | 수정 2020.07.15.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