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기아자동차와 함께 모빌리티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사진은 신형 전기차 '니로EV'.

현대캐피탈은 단순히 정형화된 자동차 금융상품을 파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아자동차와 함께 적극적으로 시장흐름을 분석하고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왔다.

최근 선보인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니로EV, 쏘울 부스터EV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Switch ON'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기차 구매부터 차량 충전, 중고차 매각에 이르기까지 카 라이프 전체를 책임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의 차량 구매를 돕는 상품도 개발했다.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100개월 구매 할부 프로그램인 '제로백 할부' 상품을 선보여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새로운 차량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도 금융 상품으로 풀었다. 지난해 말 출시한 신형 K5 전용 할부 상품 'K5 스타터 패키지'가 대표적인 사례다. 취득·등록세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차량 가격의 최대 64%까지 유예해줘 납입금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출고 후 1년간 차량 외관손상을 보장해주는 K-Style 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현대캐피탈은 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한 할부금융을 국내 최초로 시작했다.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상황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왔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차 관련 전용 상품을 만드는 등 차에 대한 금융상품을 선도적으로 개발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아차와 함께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상품과 서비스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