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과 입학시즌이 되면서 꽃소비가 가장 많은 때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각종 행사들이 축소되면서 꽃소비가 크게 줄어 화훼농가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광주 광산구의 한 화훼단지 곳곳에 팔리지 않은 꽃들이 버려져 있다.
졸업과 입학시즌이 되면서 꽃소비가 가장 많은 때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각종 행사들이 축소되면서 꽃소비가 크게 줄어 화훼농가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광주 광산구의 한 화훼단지 곳곳에 팔리지 않은 꽃들이 버려져 있다.
졸업과 입학시즌이 되면서 꽃소비가 가장 많은 때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각종 행사들이 축소되면서 꽃소비가 크게 줄어 화훼농가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광주 광산구의 한 화훼단지 곳곳에 팔리지 않은 꽃들이 버려져 있다.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 화훼 공동선별장에서 관계자가 꽃을 폐기하고 있다. 유재옥(57) 선별 반장은 "우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전에 1단(10송이)에 1만 원 하던 꽃이 지금은 3~4천 원으로 가격이 폭락했다"면서 "1등급의 꽃들도 팔리지 않다보니 어쩔 수 없이 2~3등급의 꽃들을 폐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 화훼 공동선별장에서 관계자가 꽃을 폐기하고 있다. 유재옥(57) 선별 반장은 "우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전에 1단(10송이)에 1만 원 하던 꽃이 지금은 3~4천 원으로 가격이 폭락했다"면서 "1등급의 꽃들도 팔리지 않다보니 어쩔 수 없이 2~3등급의 꽃들을 폐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 화훼 공동선별장에 장미 꽃이 쌓여 있다. 유재옥(57) 선별 반장은 "우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전에 1단(10송이)에 1만 원 하던 꽃이 지금은 3~4천 원으로 가격이 폭락했다"면서 "1등급의 꽃들도 팔리지 않다보니 어쩔 수 없이 2~3등급의 꽃들을 폐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 화훼 공동선별장에서 관계자가 꽃을 폐기하고 있다. 유재옥(57) 선별 반장은 "우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전에 1단(10송이)에 1만 원 하던 꽃이 지금은 3~4천 원으로 가격이 폭락했다"면서 "1등급의 꽃들도 팔리지 않다보니 어쩔 수 없이 2~3등급의 꽃들을 폐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