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팀 셀트리온이 천신만고 끝에 바둑리그 플레이오프에 상륙했다. 9일 한국기원서 벌어진 준플레이오프 3차전서 셀트리온은 포스코케미칼을 종합 전적 2승 1패로 꺾었다.
정규 시즌 3위 팀 셀트리온은 디펜딩 챔피언 포스코케미칼을 맞아 1차전을 0대3으로 내주었으나 2차전 3대2, 3차전 3대0으로 승리했다. 5지명자 이원도〈사진〉가 막판 2연승을 올리는 결정적 수훈을 세웠다.
정규 시즌 5위로 올라온 포스코는 5일 연속 경기에 따른 체력 저하로 더 이상 올라가지 못했다. 셀트리온과 정규 2위 팀 킥스의 플레이오프는 28일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