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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스터시티가 브렌트포드를 제압하고 FA컵 16강에 진출했다

레스터시티는 25일 영국 브렌트포드 그리핀 파크에서 열린 브렌트포드(2부)와의 FA컵 4라운드(32강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로테이션을 가동한 레스터시티는 전반 4분만에 결승골을 뽑아냈다. 오른쪽에서 저스틴의 크로스를 이헤나초가 달려들며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레스터시티는 공격을 이어갔다. 그러나 추가골을 만들지는 못했다.

후반 들어 브렌트포드가 변화를 시도했다. 다 실바를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이에 레스터시티도 듀스버리 홀을 투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레스터시티는 후반 33분 메디슨까지 넣으며 추가골을 넣고자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추가골에는 실패했다.

레스터시티가 신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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