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가 21일 건대 롯데시네마에 열린 영화 '목격자: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는 끔찍한 살인 사건을 맡은 기자 '진동'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수록 다가오는 죽음을 그린 공포 실화다. 건대=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1.2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허이재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허이재가 21일 건대 롯데시네마에 열린 영화 '목격자: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는 끔찍한 살인 사건을 맡은 기자 '진동'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수록 다가오는 죽음을 그린 공포 실화다. 건대=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1.21

허이재는 21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허이재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등장했다. 청바지에 카디건 등을 착용한 수수한 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한 그는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이재는 2003년 KBS2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와 MBC 드라마 '궁S', KBS2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2011년에는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인해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허이재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16년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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