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스프링캠프 선발대가 훈련 참석차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출국하고 있다. 출국 전 이천웅, 오지환이 짐을 챙기고 있다. 인천공항=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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