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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리지로드(영국 왓포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과 왓포드가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토트넘은 18일 영국 왓포드 비커리지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득점없이 끝냈다.

토트넘은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볼점유율은 높았지만 의미없는 횡패스만을 주고받았다. 전반 초반은 의미없이 흘러갔다. 왓포드가 오히려 몇 차례 찬스를 잡기도 했다. 전반 17분 윙크스가 볼을 내줬다. 두쿠레가 잡고 크로스를 올렸다. 사르가 슈팅했다. 골문을 벗어났다. 19분에는 빠지는 사르를 탕강가가 잡아챘다. 탕강가는 옐로카드를 받았다.

경기는 교착상태에 빠졌다. 서로 공격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전반 30분 손흥민이 기습 슈팅을 때렸다. 그러자 1분 뒤에는 왓포드 디니가 슈팅을 했다. 이어 찰로바가 크로스를 올렸다. 가자니가가 쳐냈다. 전반 40분 윙크스가 2선에서 볼을 올렸다. 손흥민이 뒷공간을 치고들어간 뒤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그렇게 전반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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