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데뷔 직후 '빌보드 2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 떠오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2020년 2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패셔너블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한껏 뽐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후 신인상 8관왕은 물론이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진입, 4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신인상 수상에 대해 범규는 "데뷔 전, 잘할 수 있을까란 걱정이 있었는데 첫 신인상을 받고 기쁨과 안도를 동시에 느꼈다"고 답했다.
특히 데뷔 전과 후의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연준은 "데뷔 전보다 살도 빠지고 전체적으로 잘생겨진 것 같다"며 웃음 섞인 답을 전했는데 "실력적으로는 나만의 색깔을 조금 찾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후배 그룹'이라는 이유로 주목을 받기도 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어깨가 무거웠을 것 같다는 말에 "부담을 느끼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며 "하지만 그 부담감을 원동력 삼아 모두 힘을 냈다. 감사한 기회라고 생각했기에 추진력을 받아 더 열심히 노력하고 활동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답했다.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한층 더 성장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0 2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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