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소시지 넣은 정통 빵 '살시챠 포카챠' 출시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국내에 프랑스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왔다. 파리바게뜨는 특히 베이커리의 맛과 품질 면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새로운 식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현지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살시챠 포카챠'를 선보였다. 포카치아(Focaccia)는 이탈리아 북서부 제노바 지역에서 만들어진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정통 빵이다. '살시챠 포카챠'는 올리브 오일을 넣어 구운 포카치아 위에 이탈리아 전통 방식의 소시지 '살시챠(salsiccia)'와 페페로니를 가득 넣어 특유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또한 체다, 모짜렐라, 고다, 스위스 등 4가지 치즈를 더해 깊고 풍부한 맛과 풍미가 살아있다.
파리바게뜨가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는 포카치아 제조에 적합한 이탈리아산(産) 프리미엄 밀가루,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일염,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크리스피 페이퍼(Crispy Paper)를 깔고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 정도 따뜻하게 데우면, 포카챠의 깊은 풍미와 함께 방금 구워낸 듯한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집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한 곳서 쇼핑·외식·문화생활… '몰네상스' 시대의 주역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롯데몰
롯데자산개발은 복합쇼핑몰 롯데몰을 운영하며 몰링(Malling) 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롯데자산개발은 2011년 12월 롯데몰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2014년 11월에 롯데몰 수원을, 2016년 12월에 롯데몰 은평을, 2019년 8월에는 롯데몰 수지를 차례로 열며 롯데몰을 지역 랜드마크로 성장시켜왔다.
롯데몰 수지는 복합쇼핑몰 최초로 아이스링크장을 열었고 어린이 고객을 영유아부터 유소년까지 세분화하여 다채로운 키즈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용인시의 몰링 천국으로 자리잡았다. 또 유통 시설 최고 높이의 LED 전광판 미디어타워를 통해 AR 게임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롯데자산개발은 이 같은 롯데몰을 통해 몰링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선보이며 유통 산업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쇼핑 중심의 기존 유통시설과 다르게 복합쇼핑몰인 롯데몰에서는 쇼핑은 물론 외식, 휴식, 문화생활, 영화관람 등을 한곳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연, 퍼레이드와 함께 시즌 테마에 맞는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하고, 대형서점과 키즈카페까지 갖춘 라이프 스타일의 허브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롯데자산개발 관계자는 "바야흐로 '몰네상스(Mall+Renaissance)'의 시대가 도래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몰은 '몰코노미(Mallconomy, 몰과 관련한 소비 생활)'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건강한 치킨으로 업계 새바람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60계치킨
60계치킨은 2015년 설립 이후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18L/뼈닭+순살 기준)'이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치킨을 제공하여 치킨 프랜차이즈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업계 최초로 60계치킨 전 매장 주방 내부를 실시간으로 24시간 볼 수 있도록 CCTV를 일반에 공개하여 소비자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자체 위생 점검 시스템도 갖추고 있으나 더 깐깐한 점검을 위해 세스코 푸드 시스템과 업무 협약을 맺어 정기적으로 점검 받고 소비자에게 더 깨끗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60계치킨은 더 나아가 깨끗한 치킨을 위해 점주와의 상생 방안도 모색하여 FOS(Fresh Oil System)을 만들었다. 'FOS'란 가맹 점주가 매일 새 기름으로 교체 할 경우 비용 부담을 느껴 새 기름으로 교체하는 것을 꺼려 할 것 대비하여 60계치킨 전국 매장에 매일 새 기름 한 통씩 무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가맹점주는 부담 없이 새 기름으로 교체 할 수 있고, 60마리를 다 팔지 못 하더라도 다음날에 새 기름으로 교체 할 수 있게 됐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60계치킨은 '2017년도 주방 문화 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식약처장 표창도 수상하게 됐다.
60계치킨 장조웅 대표는 "지난 한 해 60계치킨이 한단계 성장했던 해라고 생각한다. 2020년에는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안주하지 않고 더 깨끗하고 건강한 치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미슐랭 가이드'에도 소개된 흑당 밀크티의 대표 주자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타이거슈가
흑당 열풍의 중심에 있는 '타이거슈가'가 '소비자 만족을 위해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러운 한잔을 제공한다'는 신념으로 프리미엄 흑당밀크티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3월 홍대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35개 매장을 전국에 영업 중인 '타이거슈가'는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폴, 미국, 중국 등 13개국에 진출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1월 미쉐린이 매년 봄 발간하는 식당 및 여행 가이드 시리즈 '미슐랭 가이드(Guide Michelin)'에도 소개되었을 정도로 맛을 인정받았다.
A급 원유와 프리미엄 크림에 자체 제작한 비법 흑당 시럽으로 깊은 풍미와 강렬한 호랑이 무늬 비주얼을 완성,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밀크티 메뉴이다. 특히 4시간마다 매장에서 직접 끓여낸 무방부제 타피오카(보바/쩐주)는 갓 끓여낸 신선한 타피오카 펄을 더욱 부드럽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타이거슈가만이 선사할 수 있는 강점이다.
자체 브랜드 사무용품 만들어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오피스디포
오피스디포는 2018년 매출 1208억원을 돌파한 문구·사무용품 유통회사로, 전국에 직영 30개, 가맹 115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앱, B2B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문구·생활 공간의 모든 것을 담다'는 취지하에 문구류를 비롯한 사무용품, 생활용품, 전산용품, 탕비실용품 등 1만 8000여 가지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촉물 제작이나 명함, 도장, 인쇄, 출력 등의 카피센터 서비스, 복합기 렌탈 등의 부가 서비스를 운영한다. 업계 최초로 매장별 독립쇼핑몰 제작지원 및 모바일앱 무상개발지원정책을 실시하였으며, 업계 최대 물류센터를 보유하는 한편 업계 최고의 매입률을 자랑한다. 또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자체 브랜드 상품을 독점 공급하며, 2017년에는 업계 최초로 금융지원프로그램을 출시해 본사와 신한은행을 통해 창업·운영자금 지원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매장을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운영하며 2019년 12월 기준 30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1인샤브 전문점 등 '혼밥 식당' 인기몰이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채선당
채소(采)가 신선(鮮)한 집(堂)을 뜻하는 채선당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국민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채선당 SHABU'는 신선하고 건강한 샤브샤브를 바탕으로 불고기쌈밥, 철판쭈꾸미, 한우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접목시켰고, 월남쌈구이&샤브샤브 '자연 한가득'은 소고기구이, 샤브샤브는 물론 월남쌈과 샤브채소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다양한 육수에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는 1인샤브 전문점 '샤브보트'와 갓 지은 가마솥 밥을 한식요리와 함께 제공하는 '행복 가마솥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맛을 제공하는 혼밥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대한민국 외식 대표 브랜드인 채선당은 '정직한 먹거리로 국민의 행복한 한끼를 책임진다'는 신념으로 외식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대적 흐름을 읽는 브랜드 컨셉과 뛰어난 개발·관리 역량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리더로서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한국인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마라탕 만들어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피슈 마라홍탕
㈜피슈애프앤씨 피슈마라홍탕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마라탕을 국내 최초로 만들어내며 대한민국 마라 열풍을 일으킨 대표적인 브랜드다.
'상암동 맛집', '생활의달인' 맛집 등 연일 줄 서는 식당으로 전국적 이슈가 되었던 피슈마라홍탕은 고객들의 열광으로 프랜차이즈를 시작하였으며, 한국인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마라탕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강점으로 현재 국내 27호점이 운영 중이며 연중 35호점까지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미국 택사스주 댈러스 캐럴턴에 미국 1호점을 시작으로 2020년 LA, 뉴욕 등에 연이어 계속해 점포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피슈마라홍탕은 비법소스로 중독성 강한 매콤함과 마라탕의 진하고 고소한 국물이 특징이다. 모든 식재료는 식약청에서 허가된 안전한 식재료만 선별하며, 무엇보다 신선도를 신경 써 최고의 맛을 유지한다.
무분별한 오픈은 지양하고 점주와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여 숫자를 늘리기보다는 경쟁업체 속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가맹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