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피르미누의 골로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감했다.

리버풀은 1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37분 피르미누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은 스리백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는 제로톱 형태였다. 우선은 수비에 치중했다. 그리고 볼을 끊어내면 전방으로 차주었다. 모우라와 손흥민이 달려나갔다. 일단 빌드업은 없었다.

리버풀은 계속 두드렸다. 전반 2분 리버풀의 공격이었다. 2선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피르미누가 슈팅했다. 이를 골문 바로 앞에서 탄강가가 막아냈다. 리버풀이 재차 슈팅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 토트넘은 3분 모우라, 6분 손흥민이 역습을 시도했다. 상대 수비에 막혔다.

전반 20분 토트넘도 올라왔다. 서로 중원싸움을 펼쳤다. 23분 판 다이크가 헤딩슛을 시도했다. 가자니가가 막아냈다. 35분에는 마네가 슈팅했다. 역시 골문을 벗어냈다.

결국 전반 37분 리버풀이 골을 만들어냈다. 혼전 상황에서 피르미누에게 볼이 왔다. 피르미누는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VAR까지 가동했다. 결국 골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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