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 아웃된 해리 케인(토트넘)이 최소 4주에서 6주까지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매체 ‘더 선’이 3일 보도했다.
케인은 지난 1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전에서 후반 28분 슈팅을 시도했다가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경기가 끝난 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쉽지 않은 경기였다. 케인의 부상은 부정적이다. 햄스트링은 언제나 그렇다. 우리는 타겟맨을 잃었다"고 아쉬워했다.
‘더 선’은 "케인은 일단 다음 경기에는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4~6주 정도는 쉬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케인의 빈 자리를 메울 선수는 퇴장 징계로 3경기에 결장하고 다음 경기에 복귀가 가능한 손흥민"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어 "루카스 모우라 역시 케인의 빈 자리를 메울 또 다른 후보다. 18세의 어린 선수인 트로이 패럿 역시 후보"라고 설명했다.
케인이 정확히 얼마나 자리를 비울 지는 현재로서는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 앞으로 리그에서 중요한 경기인 상위팀과의 대결(리버풀전, 맨체스터 시티전)에 케인이 나서기 어렵기 때문에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를 맡을 가능성도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