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반구는 한여름.

깊은 산 숨겨진 폭포

그 시원한 물줄기 아래

한 쌍의 선남 선녀가 물장구치고 논다.

때론 물장난에 때론 폭포 다이빙으로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만든다.

복잡한 세상사

그런건 모른다.

보기에 넘 아름답다.

사진/박현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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