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항소 기각… 3경기 출전정지 확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경기 중 상대 선수를 가격해 퇴장당했던 손흥민(27·토트넘)에 대한 추가 징계(3경기 출전 정지)가 확정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토트넘 구단 측이 '징계가 과하다'며 제기한 항소를 25일 기각했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첼시전에서 상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와 공을 다투다 밀려 넘어지자 발로 뤼디거의 상체를 찼고, '보복성 플레이'를 했다는 심판 판정에 따라 퇴장당했다. 손흥민은 다음 달 5일 미들즈브러와의 FA컵 3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다.

이명주, FC서울 떠나 아랍에미리트로

국가대표 출신 이명주(29)가 24일 FC서울을 떠나 아랍에미리트(UAE) 알 와흐다 유니폼을 입었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명주는 2014년 6월 UAE 알 아인으로 이적했다가 2017년 6월 서울에 합류했다. 2년 반 만에 UAE로 복귀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2년 여름까지다.

女프로농구 신생팀 부산 BNK 첫 3연승

여자프로농구 신생팀 부산 BNK가 창단 후 첫 3연승 했다. BNK는 25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76대68로 이겼다. 지난 6월 창단한 BNK는 첫 3연승을 거두며 5승 9패로 공동 5위에서 단독 5위로 탈꼴찌에 성공했다. BNK는 외국인 선수 단타스가 33점 11리바운드, 안혜지가 12점 13어시스트로 나란히 더블더블을 해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