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생애설계플러스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이하 플러스변액종신)'이 투자수익률에 관계없이 일정 수준 생애설계자금을 보증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플러스변액종신'은 종신보험으로 경제활동기에는 사망 보장에 집중하고, 은퇴 후에는 노후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생애설계자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생애설계자금 보증을 강화한‘플러스변액종신’이 지난 7월 출시 후 매달 천 건 이상 팔리며 삼성생명의 대표 변액종신보험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금액 변화에 따라 '기본형'과 '플러스형' 로 구분할 수 있다. '기본형'은 가입과 동시에 '플러스형'에 비해 많은 사망보장금액을 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플러스형'은 최초 사망보장금액이 '기본형'의 2/3 또는 절반에 불과하지만 가입 후 5년이 지난 때부터 10년간 사망보장이 매년 체증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대신 적립금을 높여 '기본형'에 비해 생애설계자금 수준을 높였다.

'플러스변액종신'은 생애설계자금에 대한 보증 기능이 있어 투자수익이 악화해도 최소한의 금액을 생애설계자금으로 지급하며, 반대로 추가수익이 발생하면 더 큰 생애설계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중도해지 시에는 보증되지 않는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생애설계자금은 개시 나이부터 주보험 가입금액의 90%를 매년 일정 비율로 감액하여, 이때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실제 적립금이 예정이율로 적립한 예정적립금보다 적을 경우, 예정적립금을 기준으로 계산한 생애설계자금을 보증 지급한다.

그 외에도 일정 기간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 대해서는 조건에 따라 고액계약 유지보너스, 보험료 납입보너스, 생애설계자금 보너스, 펀드장기유지보너스 등을 통해 보너스를 적립금에 가산하는 형태로 적립금을 높였다.

'플러스변액종신'은 가입고객이 생애설계자금을 받고자 할 경우, 개시 나이 및 지급기간을 비교적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개시 나이는 가입 나이에 따라 45세부터 9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지급 기간도 15년, 20년, 25년, 30년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월 또는 연 단위로도 받을 수 있다. 가입 나이는 만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납부기간은 5년 납부터 20년 납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