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지원 덕분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엔젤비젼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한수원의 도서관 지원 사업 덕분에 아이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으면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건천해솔지역아동센터)
우리나라 전력의 약 30%를 생산하는 종합 에너지 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은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한수원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과 함께, 방범 취약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안심가로등'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 2004년 사회공헌 전담 조직과 '한수원 봉사단'을 만들었고,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인 러브펀드와 회사에서 후원하는 매칭그랜트를 합해 조성한 '민들레홀씨기금'을 재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한수원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을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차량 지원, 도서관 설치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까지 지원한 승합차는 총 494대에 달하며, 이 승합차들은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책임질 뿐 아니라, 각종 프로그램 체험을 위한 든든한 이동수단이 되고 있다.
희망나래 도서관은 총 237곳이 새롭게 조성됐다. 도서관 내에는 각종 서적과 인테리어 및 도서 관리 DB 컴퓨터 등이 갖춰져 있다.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문화제 견학,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되며, 지금까지 약 1800명이 이용했다. 본사를 경주로 이전한 한수원은 경주 소재 28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영어 온라인 학습과 영어 집중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안심가로등'도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안전이 취약한 어둡고 후미진 골목길에 가로등을 설치함으로써 밤에도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 제공이 목적이다. '안심가로등'은 낮에 충전한 태양광으로 밤에 불을 밝힌다. 한 번 충전으로 7일 정도 이용이 가능해 장마철이나 흐린 날씨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 전기와 연동돼 있어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없을 때에도 가로등이 꺼지지 않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수원은 "안심가로등 1기당 월 180KWh(킬로와트시)의 절전 효과가 있다"며 "이는 2만1000원 정도의 전기료 감소 효과가 있다"고 했다.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영덕, 고창, 부산 등 전국에 모두 1703개의 가로등을 설치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수원은 2017년 10월 제2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범죄예방활동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안심가로등으로 방범 취약 지역을 밝혀 범죄 예방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