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콜린 벨 호가 절체절명의 한일전에서 손화연(창녕WFC)-여민지(수원도시공사)-최유리(스포츠토토) 스리톱을 가동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7시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지는 EAFF E-1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강호 일본과 격돌한다.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윤영글(경주한수원)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장슬기(스페인 마드리드CF 페미니노 입단 예정)-심서연(현대제철)-홍혜지(창녕WFC)-김혜리(현대제철)가 포백라인에 포진한다. 장창(서울시청)-이영주(인천 현대제철) -박예은(한국수력원자력)이 중원을 지키는 가운데 손화연-여민지-최유리가 나란히 최전방에 나선다. 중국과의 1차전 때와 동일한 라인업이다.

이날 한일전은 '이겨야 사는' 일전이다. 한국은 이날 일본과의 최종전에서 승리할 경우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한국은 중국과의 1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고, 대만과의 2차전에서 3대0으로 승리(승점 4, 2위)했다. 일본은 중국에 3대0, 대만에 9대0으로 대승(승점 6, 1위)했다. 이 중 중국전 해트트릭을 비롯해 5골을 책임진 핵심 공격수 이와부치의 부재속에 '콜린 벨호'는 안방에서 일본전 필승, 2005년 이후 14년만의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E-1챔피언십에서 한국 여자축구는 초대 대회 우승 이후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한편 다카쿠라 아사코 감독의 일본은 9년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2008년, 2010년 2연패 이후 2013년, 2015년, 2017년 대회에서 북한에 3회 연속 우승을 내줬다. 부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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