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생명보험 서비스업 NCSI 조사에서 삼성생명이 전년과 동일한 77점을 기록하며, 2004년 이후 16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화생명이 2위, 교보생명이 3위 자리를 유지했다. 미래에셋생명이 4위, 오렌지라이프 및 푸르덴셜생명이 공동 5위였다. 신한생명은 7위였다.

삼성생명은 장애인, 고령 고객 등 금융취약계층 대상 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보험 가입계약 유지보험금 지급 등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오고 있다. 보험 가입 단계부터 삼성생명은 고객 중심의 다양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 계약 체결 시 고객에게 필수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약관 등 청약 관련 서류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약관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삼성생명은 상품 가입이 제한되었던 유병자의 보험 가입 기준을 지속적으로 완화하여 보험 가입 문호를 확대하고 있다. 2018년 7월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 10대 과제인 실손의료보험의 보장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생명보험사 최초로 유병자 실손의료보험 상품인 '간편가입 실손보험'을 출시했다.

이는 치료 이력 단축, 중대질병 범위 축소 등 가입 조건을 완화하고 간편 고지 방식을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유병자 고객의 보험 가입 문턱을 낮추었다.

한화생명은 '글로벌 시대로 도약하는 세계 초일류 보험사'라는 비전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밀레니얼 고객 확보를 위해 디지털 기반의 상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빅데이터 기반 예측 모델의 개발과 고도화를 통해 고객 관리, 언더라이팅, 위험 관리 등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1년부터 보장 유지 서비스인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보장분석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보장 분석을 제공하며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보험금 자동 청구 서비스'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강코칭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 서비스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청약을 진행하는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모바일로 청약 서류를 보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보완해야 할 서류 목록을 전송해 스마트폰으로 보완 서류를 촬영해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전속설계사 채널을 지원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고객 대상의 옴니(OMNI) 세일즈 플랫폼인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을 론칭했다. 설계사는 '오늘'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고객 각각에게 개인별 맞춤형 페이지를 구성해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푸르덴셜생명은 우수한 전속설계사 조직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푸르덴셜생명은 '보험사관학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뛰어난 라이프플래너들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