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일 밤 10시 '인생 감정 쇼 얼마예요?'를 방송한다.

방송인 이윤철의 아내 조병희는 "어린애 같은 남편과 살아서 고생하는 팔자"라며 울분을 토한다. 집에서 영화관 분위기 내려고 커튼 치고 영화를 보던 중, 이윤철이 조병희에게 "요구르트를 가져다 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조병희는 "남편이 계속 징징거려 어쩔 수 없이 요구르트를 가져다줬다"며 툭하면 자기를 부려먹는 이윤철의 행동을 고발한다.

배우 윤철형과 아내 김태연은 영화 속 주인공처럼 데이트했던 이야기를 공개한다. 연애하던 시절 김태연이 편한 옷만 입고 다니자, 윤철형이 영화 '프리티 우먼'의 한 장면처럼 소파에 앉아 "다음!"을 외치며 옷을 골라줬다고 한다. 하지만 김태연은 곧이어 "결혼 이후 달라졌다"며 남편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다. 이에 윤철형은 "아내는 심각한 길치"라고 맞받아친다.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 간 김태연이 한국에 있는 윤철형에게 전화해 "길을 잃었다"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