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에이스타 제공

‘가산 테라타워’가 2020 조선일보 선정 미래건축문화대상 친환경 지식산업센터 부문을 수상했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 219-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가산 테라타워’는 지하 3층~지상 17층 1개 동 전체면적 약 8만6천㎡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 지하 2층~지상 5층은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지상 6층~14층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지상 15층~지상 17층 기숙사 등으로 구성된다.

㈜비에이스타(회장 김태복)가 17년간의 지식산업센터 전문 컨설팅 및 시행경험을 바탕으로 지식산업센터의 메카인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대에 공급하는 ‘가산 테라타워’의 시공은 1군 건설업체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책임진다.

특히 ‘가산 테라타워’는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입주업체와 종사자들의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친환경 설계가 돋보인다. 입주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방문객, 주변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산가 원’이라는 주제로 풍부한 녹지와 조경을 제공, 정원과 같은 느낌을 구현할 예정이다. 단지 15층에 조성되는 중정에는 휴식공간을 조성하며, 6층에 조성될 옥상정원에는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다.

‘가산 테라타워’가 위치한 가산디지털단지는 수많은 기업이 모여 있는 핵심입지로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 대기 수요가 풍부해 투자 안정성과 업무 편의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