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질문지 받아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가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지상파 KBS 1TV, MBC TV와 종합편성채널 채널A, MBN, TV조선 총 5개 채널이 생방송한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의 시청률 합계는 22.116%다.

KBS 1TV와 MBC TV는 전국 기준 각각 8.2%로 나타났다. 유료가구 기준 채널A 2.445%, MBN 2.233%, TV조선 1.038%로 집계됐다.

이날 '국민과의 대화'에서는 100분간 민생, 남북관계, 근로, 부동산, 다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가수 배철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박연경, 허일후 아나운서가 보조 MC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