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보람이 8일 청담동 벨라에서 열린 넷스케이프의 청춘 드라마 '쉘위댓츠'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쉘위댓츠'는 작은 관심이 필요한 아픈 청춘들의 세상사를 진솔하지만 감각적이게 그려낸다. 청담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11.18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보람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벨라 청담에서 스마일티브이플러스 드라마 '쉘위댓츠'(New Pistol 극본, 김길영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보람, 권경하, 유형준, 오치웅, 김명호가 참석했다.

전보람은 드라마 합류 소감을 밝히며 "좋은 분들과 감독님, 스태프들과 함께 드라마를 찍게돼 영광이고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전보람은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저에게 너무 긴장되고 떨렸지만, 좋은 분들을 만나게 돼서 좋은 경험을 했고 감사했다.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쉘위댓츠'는 아픈 청춘들의 이야기를 조금은 과장되고 비현실적으로 그려낸 드라마로, '청춘들에게 산다는 것 자체가 힘들고 어렵지만 그것 자체로 희망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쉘위댓츠'는 작은 관심이 필요한 아픈 청춘들의 세상사를 진솔하지만 감각적이게 그려내는 작품이다. 그룹 티아라 출신의 전보람을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목을 받은 권경하, 오치웅, 유형준 등 연기파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완성도를 더했고, 개그맨 오지헌이 특별출연한다.

'쉘위댓츠'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스마일티브이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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