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의 개관 10주년을 맞아 '무대 위 새로운 공간의 창조-무대디자인' 전시가 오는 2월 29일까지 서울 배재학당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극단,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의 주요 공연의 무대 디자인을 선보인다. 무대 디자인 도면과 의상 스케치를 통해 한 편의 공연이 완성되기까지 과정은 물론 한국 공연 예술의 역사를 살필 수 있다. '무대디자이너의 방' 코너에서는 무대 디자인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과 한국 무대 디자인의 거장 이태섭, 박동우의 인터뷰를 만날 수 있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전시 연계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만드는 무대'도 진행한다. 전시는 무료, 연계 프로그램은 가족당 2만원. (02)2280-58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