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심 누님 화나면 뒷감당 가능?(sw85****, 11월 12일 네이버)

[조국 "내가 모르는 일로 곤욕 치를지도 몰라… 검찰 개혁 지연시킬 구실 되지 않기를 소망"] 기사: 조국 전 법무장관이 아내 정경심씨가 기소되자 소셜미디어에 "제 가족 사건이 검찰 개혁을 지연시키는 구실이 되지 않기를 소망한다"며 "제가 알지 못하는 일로 곤욕을 치를지도 모르겠다"고 글 올려. 아내가 기소되고도 자신에 대한 검찰 소환이 임박하자 발 빼는 듯한 모습 보인다는 비판.

▲표창장 한 장 수사하는 데도 몇 달 걸리는데 사람 16명 죽인 사건을 3일 만에 결론 내리는구나(dlos****, 11월 8일 네이버)

[16명 살해한 탈북자… 정부, 5일 만에 추방] 기사: 정부가 동료 선원 16명을 죽이고 남한으로 귀순한 북한 어민 2명을 단 3일만 조사하고 북으로 추방. 북한 주민도 헌법상 우리 국민이기 때문에 우리 사법절차로 처리해야 했다는 지적.

▲뒤끝 작렬(yyss****, 11월 9일 네이버)

[文대통령, 尹총장 앉혀놓은 자리에서 "윤석열 아니어도 되는 공정 시스템을"] 기사: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열린 '공정 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아닌 다른 누가 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공정한 시스템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발언. 조국 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윤 총장을 앞에 두고 "조 전 장관 의혹은 '합법적 제도 내 불공정'이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해석 나와.

▲하는 짓을 봐라. 직접 고용 해주고 싶겠냐?(kenl****, 11월 10일 네이버)

[민노총, 어린이집 앞 폭력·고성 시위… 울음 터뜨린 아이들] 기사: 분당서울대병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 민노총이 영유아 100여 명이 있는 어린이집 앞에서 문을 부수겠다며 협박·폭력을 행사하고, 병원 로비에서는 시위에 항의하는 환자와 몸싸움 벌여. 전태일 분신 40주년을 기념한다며 연 집회에서도 국회 진입을 시도하며 폭력 시위를 벌이기도.

▲이봐 젊은이. 신사답게 행동해(gogu****, 11월 13일 네이버)

[김연철 '北어민' 국회 보고는 거짓말] 기사: 북한 어민 2명을 강제 북송한 다음날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국회에서 "어민들이 죽더라도 북으로 돌아가겠다는 진술을 했다"고 발언했으나, 우리 정부 조사에서 귀순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힌 것으로 드러나. 최근 뒤늦게 열풍 분 영화 '타짜' 등장인물 곽철용의 대사로 북한 눈치 보는 김 장관 비꼬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