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전북 남원 운봉고원에서 호남 지역 현존 최고(最古), 최대 규모 가야 고총고분(高塚古墳)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고분은 5세기 전반에 축조된 것으로 예상되며 잔존하는 봉분을 기준으로 측정한 길이는 31m, 도랑을 포함하면 34m 내외에 이른다. 너비는 약 20m, 높이는 5m 안팎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타원형으로 판단되며, 남북 방향으로 조성했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전북 남원 운봉고원에서 호남 지역 현존 최고(最古), 최대 규모 가야 고총고분(高塚古墳)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고분은 5세기 전반에 축조된 것으로 예상되며 잔존하는 봉분을 기준으로 측정한 길이는 31m, 도랑을 포함하면 34m 내외에 이른다. 너비는 약 20m, 높이는 5m 안팎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타원형으로 판단되며, 남북 방향으로 조성했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전북 남원 운봉고원에서 호남 지역 현존 최고(最古), 최대 규모 가야 고총고분(高塚古墳)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무덤 안 2호 석곽에서 출토된 고배(굽다리접시)와 뚜껑.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전북 남원 운봉고원에서 호남 지역 현존 최고(最古), 최대 규모 가야 고총고분(高塚古墳)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무덤 안 2호 석곽에서 출토된 아라가야계 수레바퀴 장식 토기 조각.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전북 남원 운봉고원에서 호남 지역 현존 최고(最古), 최대 규모 가야 고총고분(高塚古墳)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무덤 안 1호 석곽에서 출토된 일본계 나무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