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개국 8주년 기념으로 11월 18~19일 이틀 동안 제7회 글로벌 리더스 포럼(Global Leaders Forum 2019)을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비욘드 코리아, 미래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들과 대기 과학계 거장들을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절,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며 '기회특구(Opportunity Zone)'를 직접 설계한 스티브 그릭먼, '스마트시티' 를 기획한 MIT 미디어랩 교수 존 클리핀저, 전세계 인공지능(AI) 기술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핵심 디렉터 제리 첸, 동남아시아 점유율 1위의 차량공유 업체 그랩의 총괄 대표와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의 리더 브라이언 벨렌도르프. 이와 더불어, 2013년 'UN기후 챔피언' 칭호를 얻은 라마나탄 UC 샌디에이고 교수와 미국 과학기술부 차관보를 지낸 폴 워보스 등 각계 전문가 40여명이 강연과 토론자로 포럼 무대에 섭니다. 또 18일(월)에는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총괄 감독 출신 웰비 알티도어가 〈상상력의 차이가 일류를 만든다〉는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서며, 19일(화)에는 한국인 게놈 지도를 완성한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과 김종일 서울대 유전체의학연구소장이 한국인 DNA의 비밀을 풀어냅니다.

(왼쪽부터)스티브 그릭먼, 존 클리핀저, 제리 첸, 킴벌리 사라, 브라이언 벨렌도르프, 라마나탄

일시: 11월 18일(월)~19일(화)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장소: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3층)

등록: http://glfchosun.com

문의: 포럼 사무국 (02)739-6844

주최: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