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4일 국회에서 이병록 제독(예비역 해군 준장)의 입당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 제독은 2017년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정의당은 "이 제독은 36년간 영해를 지키는 '관군'으로, 전역 뒤에는 7년간 평화·통일 관련 시민단체를 이끄는 '의병'으로 '제독의 품격'이 무엇인지 보여준 인물"이라고 했다.
정의당은 앞서 이자스민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도 영입했다. 이 전 의원은 한국당을 탈당했다. 정의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고리로 한국당에 이어 민주당 출신 인사까지 영입하며 적극적인 외연 확장에 나섰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