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남 합천군 용주면 영상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개화기 의상을 입고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 쓰인 야외세트장을 둘러보고 있다. 최근 합천은 국내 최대 영화·드라마 오픈 세트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7만5000㎡)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영화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20일 경남 합천군 용주면 영상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개화기 의상을 입고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 쓰인 야외세트장을 둘러보고 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2004)를 시작으로 '도둑들'(2012) '변호인'(2013) '암살'(2015) '택시운전사'(2017) 등 10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5편을 잇따라 촬영했다. 지금까지 찍은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CF 작품은 250편이 넘는다.
20일 경남 합천군 용주면 영상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개화기 의상을 입고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 쓰인 야외세트장을 둘러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일 경남 합천군 용주면 영상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 쓰인 야외세트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곳에는 1920년대 서울 소공동 거리와 적산가옥 거리 등이 복원돼 있다.
20일 경남 합천군 용주면 영상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 쓰인 야외세트장을 둘러보고 있다. 아이들은 교복을 차려입고 포스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일 경남 합천군 용주면 영상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 쓰인 야외세트장을 둘러보고 있다.
23일 경남 산청군과 합천군 경계에 솟은 황매산 정상부가 억새 천지로 변했다. 황매산은 봄엔 60만㎡ 규모 국내 철쭉군락지로 자태를 뽐내고 가을엔 억새로 옷을 갈아입는다.
23일 경남 산청군과 합천군 경계에 솟은 황매산(해발 1천108m) 정상부가 억새 천지로 변했다. 황매산은 봄엔 60만㎡ 규모 국내 철쭉군락지로 자태를 뽐내고 가을엔 억새로 옷을 갈아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