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자체 최고 시청률의 역사를 다시 썼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임상춘 극본, 차영훈 연출) 21회와 22회는 전국기준 12.9%와 16.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1%, 14.9%)보다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까불이의 손에 죽은 인물이 향미(손담비)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용식(강하늘)이 찾던 캣맘의 정체가 바로 흥식(이규성)이었던 것으로 드러나며, 흥식을 향한 의심이 증폭됐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던 SBS '시크릿 부티크'는 2019 KBO리그 한국시리즈 중계로 결방했고, 9시대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3.1%와 4.1% 시청률을 나타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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