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0.23. 09:1821일(현지시간) 덴마크 유틀란트에서 작업자들이 120년 된 루비어 크누데 등대를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21일(현지시간) 덴마크 유틀란트에서 작업자들이 120년 된 루비어 크누데 등대를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관계 당국은 덴마크 북서부 해안선이 침식하면서 이 등대를 해안에서 약 80m 떨어진 곳으로 옮기기 위해 바퀴와 레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21일(현지시간) 덴마크 유틀란트에서 작업자들이 120년 된 루비어 크누데 등대를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관계 당국은 덴마크 북서부 해안선이 침식하면서 이 등대를 해안에서 약 80m 떨어진 곳으로 옮기기 위해 바퀴와 레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21일(현지시간) 덴마크 유틀란트에서 작업자들이 120년 된 루비어 크누데 등대를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높이 23m의 이 등대가 1900년 처음 세워졌을 당시엔 해안에서 약 200m 떨어져 있었으나 지금은 그 거리가 약 6m에 불과해 2023년경에는 붕괴 위험이 있어 이동하게 됐다고 관계자가 전했다.21일(현지시간) 덴마크 유틀란트에서 작업자들이 120년 된 루비어 크누데 등대를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21일(현지시간) 덴마크 유틀란트에서 작업자들이 120년 된 루비어 크누데 등대를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많이 본 뉴스[더 한장] 캐나다 통제불능 산불 확산... 작년 악몽 되풀이[더 한장] 인자한 마애불상 위로 뜬 은하수[C컷] 덕수궁에 살구꽃이 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