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며 16일째 단식을 이어온 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이 30일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 의원은 병원 검진을 마친 뒤 단식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