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1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1사 1루 SK 김성현이 송구 실책때 두산 오재일이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19.09.19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오재일이 리드를 되찾아오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오재일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서 두산이 2-3으로 뒤진 8회초 김태훈 공략에 성공했다. 1사 주자 1루 찬스에서 김태훈을 상대한 오재일은 1B에서 2구째를 공략했고,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자신의 시즌 19호 홈런. 지난달 29일 KT전에서 2홈런을 친 후 오랜만에 손맛을 봤다.

한편 두산은 오재일의 홈런으로 4-3 재역전에 성공했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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