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나를 사랑하는지 아닌지 누가 말할 수 있을까요. 언제가는 나도 또한 사랑을 이해할 수 있을지 어떨지, 그 누가 알겠어요. 그러나 당신이 나에게 가볍게 손을 잡으려 할 때, 나는 마치 담쟁이 덩굴처럼 당신에게 감겨드는 나를 느낍니다.

사진/Joshua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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