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희 기자] 배우 김빈우가 태풍 링링의 북상에 안부 인사를 전했다.

김빈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평안한 주말 보내셔요. 바람 많이 불어요. 우리도 꼭 껴안고 있자. 내 사랑 전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을 꼭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이 가득 담긴 그의 미소와 엄마를 쏙 빼닮은 아들의 붕어빵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런가 하면 7일 오전, 태풍 링링이 제주에서 서해로 북상하면서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