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휴대전화로 근정전 내부를 촬영하고 있다.
경복궁 근정전 내부 시범 특별관람이 시작된 21일 오전 관람객들이 근정전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정전인 근정전 내부 시범 특별관람을 21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한 달간 매주 수∼토요일에 두 차례씩 진행한다. 만 13세 이상이면 참가가 가능하고, 관람일 일주일 전부터 경복궁 누리집(royalpalace.go.kr)에서 예약해야 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회당 정원은 20명.
2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근정전 내부 특별 관람 신청'에 선정된 시민들이 해설자의 안내를 들으며 관람하고 있다. 근정전은 궐 안에서 가장 장엄한 중심 건물로, 왕의 즉위식이나 문무백관의 조회, 외국 사절의 접견 등 국가적 의식을 치르던 곳이다. 한편, 근정전 내부 특별관람은 금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 달간 매주 수~토요일, 1일 2회씩(10:30, 14:30) 운영되며, 경복궁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2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근정전 내부 특별 관람 신청'에 선정된 시민들이 해설자의 안내를 들으며 관람하고 있다. 근정전은 궐 안에서 가장 장엄한 중심 건물로, 왕의 즉위식이나 문무백관의 조회, 외국 사절의 접견 등 국가적 의식을 치르던 곳이다. 한편, 근정전 내부 특별관람은 금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 달간 매주 수~토요일, 1일 2회씩(10:30, 14:30) 운영되며, 경복궁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21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휴대전화로 근정전 내부를 촬영하고 있다.
21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휴대전화로 근정전 내부를 촬영하고 있다.